전집행부 불신임으로 회장과 총무를 선출해야 하나 맡을 분이 없어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능한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입장때문에 나서지도 말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내년 2월총회때는 부담이 없을 것이니 능력있는 분이 회장이 되시길 바라고, 종회일이 11월까지는 정리될 것으로 보는데 종사를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전회장이름으로 10월에 종회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옳지 않고 잘못하는 것입니다. 여러종친과 이사님들 께서 전화나 문자로 불가함을 말씀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불신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회칙과 관례를 안지키어 종회와 종친께 중대한 피해를 주었음에도 사과도 개선약속도 하지 않고, 회장직무를 부회장에게 위임하지 않고 총무가 회장역할을 하므로 더 이상 직무를 맡길 수 없어 제2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해임결의를 한 것입니다.
친불친을 떠나 이제는 바른 말씀들을 해주시고 예전의 종회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